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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최성국, 임신 중 둘째는 딸…“남자들이 번호 물어볼까 겁나”(‘조선의 사랑꾼’)

김소연
입력 : 
2025-07-22 09:46:50
‘조선의 사랑꾼’. 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사진| TV조선

늦깎이 아빠 최성국(55)이 자연임신된 둘째 아이의 성별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이 태중 둘째의 성별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국진은 최성국이 자연임신 된 둘째 ‘함박이’의 성별을 공개하기 앞서 “내 느낌은 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느낌이란 게 있고, 흐름이라는 게 있다”고 말했다.

최성국은 “맞다”며 “전 아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내가 ‘느낌이 딸 같다’고 하더라”며 김국진의 촉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최성국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들을 원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딸을 예쁘게 키워놓으면 남자들이 번호 물어볼까봐 그랬다. 나같은 남자가 올까봐 겁난다”며 벌써부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최성국은 지난 2022년 11월 24살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하며 가정을 이뤘다. 이후 2023년 9월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달 자연 임신으로 둘째 아이를 가졌다는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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