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홉이 군대 조교가 됐던 이유를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제이홉이 군생활 비하인드를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홉은 조교까지 한 게 밥 영향도 있었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훈련 끝나고 밥을 먹잖아요. 근데 밥이 너무 맛있는 거예요. 마라 떡볶이 이런 게 나오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 훈련소에 계속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지 생각했더니 조교로 있어야겠더라고요. 한 달 동안 공부하고 평가에 합격하면 조교를 하는 거예요”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뭘 하든 제대로 하는구나”라며 감탄했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