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유성 셰프가 동갑내기 최현석 셰프를 디스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안유성 셰프가 새로운 보스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유성은 쟁쟁한 다른 셰프들이 보스로 있는데 어떠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정지선 셰프는 제가 방송에서 키웠고요. 최현석 셰프는 키만 커서 소금만 뿌릴 줄 알지. 1972년생이라고 해서 놀랐어요. 유재석 씨하고도 동갑이에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나보다 어리세요? 머리 물들이고 다녀!”라며 기선을 제압했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