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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박원숙 아들’ 안재욱 등장에 “진짜 센 애 왔다” (‘같이 삽시다’)

이세빈
입력 : 
2025-05-19 21:37:27
수정 : 
2025-05-19 21:39:09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 I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 I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배우 윤다훈이 안재욱의 등장에 질투심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다훈은 손님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박원숙에 서운함을 내비쳤다. 이에 박원숙은 “네가 그렇게 말하니까 괜히 미안하다. 너에 대한 마음은 한결같은데”라고 다독였다.

윤다훈은 “박원숙이 아들 같은 존재가 온다고 했을 때 사실 걱정 없었다. 그런데 (그 사람만 기다리는 박원숙을 보니) 한 대 맞은 느낌이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박원숙의 아들 같은 존재는 안재욱이었다. 안재욱의 등장에 윤다훈은 “진짜 센 애가 왔다”고 경계했다.

한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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