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가 장모님 생일을 위해 직접 나섰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장모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혼자 동해에 방문한 김준호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김지민의 남동생과 함께 장모님 생일잔치를 준비했다. 그는 전기드럼, 통돼지 바비큐 등 통 큰 생일선물을 준비했다.
이에 장모님은 “왜 그래 너? 왜 안 하던 짓을 해?”라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김준호는 생일파티 쇼가 있다며 직접 초빙한 사물놀이 패와 함께 생화 케이크와 장모님 친구들 꽃다발까지 가져와 점수를 땄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