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진 여동생 박효정이 대형 운전면허에 도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박효정은 박서진은 운전전문학원으로 데려갔다.
이날 방송에서 효정은 1종 대형 면허를 따기 위해 버스를 직접 운전해봤다.
효정이 운전하는 버스에 같이 타게 된 서진은 강사에게 “연습하다가 사고 난 적 없냐”라고 물으며 긴장감을 호소하기도 했다.
그러나 효정은 버스 운전에 바로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 정도면 100점 만점에 70~80점 정도예요. 잘하는 거예요”라는 극찬받았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