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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계일주4’ 기빠시덱 완전체 컴백…티저도 100만뷰

김소연
입력 : 
2025-04-14 17:42:28
‘태계일주4’. 사진| MBC
‘태계일주4’. 사진| MBC

‘태계일주4’가 티저 영상부터 화제를 모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연출 김지우, 이하 ‘태계일주4’)의 두 번째 유튜브 티저 영상 “여기어때”가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다. 지난 4월 11일 공개된 이 영상은 ‘기빠시덱’ 4인의 첫 만남을 다룬 콘텐츠로 4월 14일 현재 15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시즌4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태계일주4’는 앞서 여행지를 공개한 첫 번째 티저 영상 “형이 궁금해했던 그곳”이 106만 조회수를 넘긴 데 이어, 두 번째 티저까지 연속 100만 뷰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여기어때” 티저 영상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이시언, 덱스 등 ‘태계일주’ 완전체 멤버 4명이 오랜만에 이시언의 흑석동 자택에서 유쾌한 재회를 가지는 모습이 담겼다. 음악일주에 출연했던 유태오는 할리우드에서 ‘존윅’ 제작사 영화에 캐스팅돼 아쉽게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이시언의 흑석동 자택에 먼저 모여 있던 형들 앞에 막내 덱스가 족발을 들고 등장하자, 형들은 반가움과 함께 한층 물오른 덱스의 외모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건강을 생각해 이제 술을 줄이자던 멤버들은 어느새 맥주캔을 들고 건배를 나누었고, 인도와 마다가스카르 여행에서 연약(?)한 모습을 보였던 ‘덱쪽이’ 덱스가 이번 여행도 잘 해낼 수 있을 지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안84는 “시언 형이 단톡방에 메시지를 올리면 ‘ㅋ’이라도 대답해달라”며 꼰대미(?)를 발산했고, 멤버들은 “그게 더 이상하다”며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여행지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던 중, 기안84는 ‘차마고도’라는 다큐멘터리를 언급하며, 중국에서 시작해 네팔, 인도를 거쳐 파키스탄까지 이어지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무역로를 따라 여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고 덱스는 또 ‘인도’가 목적지냐며 깜짝 놀라 되묻는 반응을 보였다.

이야기 도중 UDT 출신인 덱스는 네팔의 구르카 부대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용병이라고 설명을 덧붙였고, 기안84는 장난스럽게 그럼 이번 여행에서 군생활을 체험해보자는 제안을 내놓았다. 이에 덱스는 자신은 훈련하러 가는 것이 아니라 여행을 하러 가는 것이라며 정색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태계일주4’는 기안84를 필두로 멤버들이 세상에서 가장 높고 험준한 고산지대인 ‘차마고도’를 따라 험난한 여정을 담을 예정이다. 이들은 네팔의 에베레스트 지역을 시작으로 소수민족들의 독특한 문화와 삶을 생생히 전달하며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시즌은 기안84가 아마존의 ‘풀’, 인도의 ‘불’, 마다가스카르의 ‘물’에 이어 마지막으로 도전하는 ‘산’을 주제로 한 완결편 여정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기안84는 “가장 높은 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이 궁금하다”는 여행의 목적을 밝히며, 시즌4에서 인간의 한계와 자연의 위대함을 동시에 조명할 계획이다.

제작진은 “연이은 티저 영상의 폭발적 반응에 감사하다. ‘태계일주4’ 본편에서는 더욱 리얼하고 깊이 있는 인간과 자연, 문화의 이야기를 전할 것”이라고 전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MBC 〈태계일주4〉는 오는 5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며, 공식 유튜브 채널 ‘태계일주 베이스캠프’에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6시 비하인드 영상을 선공개하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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