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성환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28일 오후 8시 2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방송연예대상’ 열렸다. 진행은 전현무, 윤은혜, 이장우가 맡았다.
구성환은 “태어나서 처음 받는 상 같은데 이렇게 큰 상을 받으니 너무 기분 좋다. 사람 일 모른다고 작년엔 TV 보며 응원했는데 신인상 받으니 감사하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감사한 분들이 많다. 주승아 네가 아니었으면 형은 이 자리에 없을거라 생각한다. 방송 족으론 아빠라 생각한다. 이제 아빠라고 부를게, 제 작은 가능성을 봐주신 제작진 감사드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성환은 또 “집에서 TV로 보고 있을 것 같은데 애기야. 항상 기쁠때나 슬플때나 응원해줘서 고맙고 내가 밥 먹는 모습을 사랑스럽게 쳐다봐주고 늦게 올때 설잠자며 마중나와주고. 요즘은 일이 많아서 같이 데이트를 못했는데 오늘은 한강 데이트 실컷하자. 꽃분아 사랑해”라고 반려견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방송연예대상’은 한해동안 방송된 예능, 교양,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총 결산하는 자리다. 지난해 MBC에서는 ‘전지적 참견 시점’, ‘놀면 뭐하니?’, ‘나 혼자 산다’, ‘라디오스타’, ‘구해줘 홈즈’, ‘푹 쉬면 다행이야’ 등 기존 인기 프로그램을 비롯해 ‘선을 넘는 클래스’, ‘송스틸러’, ‘짠남자’, ‘강연자들’,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등 신규 프로그램들이 다수 방영됐다. ‘대장이 반찬’,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 ‘장안의 화제’, ‘너에게 닿기를’ 등 파일럿 프로그램도 방영 됐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