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서다현이 ‘폭군의 셰프’의 로맨스 텐션을 높인다.
제작사 정유니버스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OST Part.4 ‘쿵’을 13일 정오에 발매한다.
트리플에스 서다현이 가창에 참여한 ‘쿵’은 사랑임을 처음 깨닫는 순간, 심장을 울리는 감정을 ‘쿵’이라는 한 글자에 응축해 표현한 곡이다. 설렘, 당황스러움, 부끄러움 등 한마디로 표현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심정을 노래로 풀어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사랑의 정서에 대해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극 중 이헌(이채민 분)이 연지영(임윤아 분)을 향한 마음을 자각하고 점차 연심을 키워나가고 있는 만큼 ‘쿵’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할 두 캐릭터의 감정선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서다현은 트리플에스의 메인보컬로 그룹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작품의 OST에 참여하며 탁월한 가창력을 선보여온 바. 특유의 맑고 시원한 보이스와 에너지가 곡을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물들이며 첫사랑의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해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트리플에스 서다현이 가창한 ‘폭군의 셰프’ OST Part.4 ‘쿵’은 13일 정오부터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