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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 사생활 의혹’ 겪은 신지, 편안해진 근황 “오늘도 감사합니다”

지승훈
입력 : 
2025-07-24 09:07:02
코요태 신지. 사진ㅣ신지SNS
코요태 신지. 사진ㅣ신지SNS

예비신랑 가수 문원이 여러 의혹에 휩싸이며 곤혹을 치렀던 그룹 코요태 신지가 근황을 전했다.

신지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오늘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카페로 보이는 공간에서 여유있는 얼굴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휴대폰을 든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얼굴에서 편안함이 느껴진다.

신지는 지난달 문원과의 열애와 결혼을 동시에 발표하며 화제가 됐다. 이후 문원에 대해 ‘학창시절 및 군 시절 괴롭힘’, ‘전처와의 혼전임신’, ‘세 차례 개명’, ‘부동산 사기’ 등 여러 의혹이 새어나오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문원은 부동산 사기 의혹에 대해서만 시인했으며 나머지는 부인, 결백을 주장했다. 신지 역시 문원에 대한 논란들을 감싸는 제스처를 보이며 팬, 대중의 응원에 보답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를 통해선 “신중하게 생각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결혼을 당장하는 게 아니고 아직 멀었으니 천천히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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