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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김종민과 빽가母 추모…“잘 보내드렸다, 마지막 인사”

지승훈
입력 : 
2025-05-22 20:29:42
빽가 모친의 빈소에서 코요태 멤버들. 사진ㅣ신지SNS
빽가 모친의 빈소에서 코요태 멤버들. 사진ㅣ신지SNS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멤버 빽가 모친상의 발인을 함께 했다.

신지는 22일 자신의 SNS에 “한 달 전 병실에서 밝게 웃으며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오늘은 마지막 인사를 하고 마지막 사진을 찍고 빽가 어머님 잘 보내드렸습니다. 많은 위로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빈소 앞에서 멤버들이 빽가 모친의 영정사진 앞에서 찍은 모습이 담겼다.

앞서 빽가는 지난 20일 어머니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빽가 어머니께서 지병으로 별세하셨으며, 현재 빽가 님은 빈소를 지키고 있다”라고 밝혔다. 발인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엄수됐다.

코요태는 지난해 11월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신곡 ‘사계’를 발매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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