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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美골든글로브 4개 부문 후보 올라

한현정
입력 : 
2024-12-10 14:38:01
뮤지컬·코미디 작품상 ·女주연상 후보 등 올라
국내 싱어롱 상영회 개최
‘위키드’, 美골든글로브 4개 부문 후보 올라
‘위키드’, 美골든글로브 4개 부문 후보 올라

뮤지컬 영화 ‘위키드’(감독 존 추)가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주요 4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10일(한국시간) 골든글로브 측의 발표에 따르면, 영화 ‘위키드’가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후보 중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 및 여우조연상, 박스오피스 우수상까지 주요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특히 해외 메가 히트와 더불어 국내에서는 150만 관객을 동원, 호평 세례에 힘입어 싱어롱 상영회까지 앞두고 있다.

영화는 북미에서 약 3억 2210만 달러(약 4598억 원), 월드 와이드 누적 4억 5750만 달러(6530억 원)를 넘어섰다. 이에 브로드웨이 뮤지컬 원작 흥행 최고 신기록도 돌파하며 추위를 녹이는 흥행의 위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처럼 뮤지컬 영화의 레전드가 된 영화 ‘위키드’는 연말까지 전세계 흥행 신드롬이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 분)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분),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내년 1월 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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