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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성인 입양한 이유…“집이 되어주고파”(‘동상이몽2’)

김소연
입력 : 
2026-06-01 16:42:04
‘동상이몽2’. 사진| SBS
‘동상이몽2’. 사진| SBS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성인 입양을 한 이유를 밝혔다.

1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측은 “박시은을 유독 닮은 특별한 딸. 마라톤 유망주 딸 자랑에 신난 진태현”이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전국 육상 선수권대회 개최지를 찾아갔다. 딸은 멀리서 부모님을 보자 “엄마! 아빠!”라며 신나게 달려왔다. 박시은은 뛰어오는 딸을 보며 “조심해!”라고 잔소리를 하며 품에 껴안았다. 그러면서 “한 달 만에 보는 것 같다”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딸은 박시은과 매우 닮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박시은 씨 닮았다”며 분위기가 닮은 모녀를 언급했다.

진태현은 “재작년에 가족이 생겼다”며 딸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마라토너다. 너무 딸바보 같아서 제 입으로 말하기 그렇지만, 딸이 올해 2025년 D마라톤에서 3위 포디움에 올랐다. 2시간 38분이다. 바로 3주 만에 메이저 대회에 나가 또 3등을 했다”며 박수를 유도했다.

이어 “연속 포디움을 달성한 우리나라 차세대 유망주다. 20대 여자 선수 중 가장 빠른 26살 한지혜 선수다”라며 “우리 지혜의 꿈은 국가대표 마라토너다. 그게 우리 패밀리의 꿈이다. 나중에 대한민국 티셔츠를 입고 딸을 응원하러 가는 게 꿈”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박시은은 “딸은 친부모님이 계시지만 왕래는 안 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또 다른 집이 되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지혜가 24살이던 당시 성인 입양으로 딸을 맞은 이유를 설명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해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이후 두 명의 딸을 더 입양해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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