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다감(47)이 연예계 최고령 산모가 된 소감을 밝혔다.
한다감은 30일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전 지금 기사가 나가고 부모님께 인사드리러 세종에 와 있다”며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데뷔 이래로 이렇게 축하 전화를 많이 받은 건 처음”이라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더더 생명을 잉태하는 거에 대해 많은 분이 더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거 같다. 너무너무 놀랬다. 살면서 이렇게 많은 DM은 처음 받아봤다. 아무래도 제가 47살에 연예계 최고령 산모가 되다보니 많은 분들이 놀라기도 하셨고 응원도 많이 해주시는거 같다”고 적었다.
한다감은 “제가 이번에 제일 뿌듯했던 건 아이를 바라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렸다는 거에 너무 뭉클했다. 제 기사를 보고 힘들지만, 희망을 놓치 않겠다고 고맙다고 메시지를 정말 많이 주셨다. 물론 나이라는 건 무시할 순 없지만 이제는 시대도 많이 달라졌고 나이보다는 관리가 중요하다는 꿈과 희망을 드리고 싶다.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도 정말 노력하고 관리해서 얻은 축복”이라며 “여러분들도 할 수 있다. 좌절하지 마시고 꼭 희망을 가지시길 바란다. 앞으로 제가 47세 최고령 산모가 된 꿀팁들을 소소하게 공유할 테니 같이 행복해지고 많은 분이 기쁨을 만끽하셨으면 좋겠다”며 “축하해주신 많은 여러분들 정말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한다감은 밝은 미소와 손하트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앞서 한다감은 지난 28일 SNS에 직접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2020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한다감은 시험관 시술 한 번에 임신에 성공했다며, 오랜 기간 운동을 하고 식단 관리도 열심히 한 것이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1980년생인 한다감은 1999년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데뷔해 ‘풀하우스’, ‘구미호: 여우누이뎐’, ‘골든 크로스’, ‘아씨두리안’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한은정으로 데뷔했으나, 2018년 개명 후 지금의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