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태명은 또복이”...‘쫑구’ 김종원, 시험관 12번 끝에 아빠 됐다

양소영
입력 : 
2026-03-27 16:30:01
쫑구부부. 사진|김종원 인스타그램
쫑구부부. 사진|김종원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겸 유튜버 쫑구(김종원)가 아빠가 된다.

쫑구는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식보다 더 떨리는 소식을 전한다. 저희에게 새 가족이 생겼다”며 임신 소신을 전했다.

이어 “불안과 초조함으로 한 주 한 주를 보내다가 이제 안정기가 되어 조심스레 전해본다”며 “열두 번의 시험관을 하면서 지쳐가던 중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차수에 찾아와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몇 번의 유산으로 아픈 시간도 있었지만, 또다시 찾아와준 복덩이라 태명은 또복이”이라며 “덧이란 덧은 다하는 입덧으로 하루하루 간신히 버텨내면서 세상 모든 임산부가 대단하다고 느끼는 요즘”이라고 적었다.

쫑구는 “이 글을 보고 계신, 아기를 기다리시는 모든 분께도 행복이 찾아오기를 간절히 바라겠다. 저희를 위해 진심 어린 위로와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그는 “건강하게 자라서 가을에 만나자”라며 태어날 아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쫑구는 지난 2016년 S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쫑구는 에이스’ 코너로 활약했다. 현재는 어머니와 유튜브 채널 ‘순자엄마’를, 아내와 ‘쫑알부부’를 운영 중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