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대역전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김길리가 가수 전소미의 ‘성덕’(성공한 덕후)이 됐다.
전소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길리의 계정을 태그한 후 “선수님. 동메달 너무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있을 계주랑 1500m 경기도 부상 없이 화이팅 하세요. 저도 실시간으로 경기보고 응원하고 있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한국에 오시면 어디로 앨범 보내드리면 될까요”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해당 글은 김길리가 지난 16일 쇼트트랙 10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후 게재된 글이다. 김길리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소미의 글을 공유하며 ‘손하트’ 이모티콘으로 답장했다.
19일 오전(한국시간) 열린 3000m 계주 결승에서 김길리는 마지막 주자로 나서 짜릿한 역전을 보여주며 최민정, 김길리, 노도희, 심석희, 이소연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