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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소신 발언…“역대급 호들갑 ‘두쫀쿠’, 비싼 가격 납득불가”

한현정
입력 : 
2026-01-17 18:48:20
사진 I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
사진 I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열풍에 “역대급 호들갑이다. (무엇보다) 가격이 납득이 안된다”며 소신 발언을 했다.

주우재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 올린 ‘두쫀쿠 유행을 끝내러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오늘 앞에 있는 것들을 보니까 오만가지 호들갑을 봤지만 거의 역대 최고인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주우재는 “두쫀쿠가 얼마인지 봤더니 지금 가게별로 5000원대, 6000원대, 8000원대까지는 품절이었다”며 “그중 한 알에 1만 4900원인 것도 봤다”고 황당해했다.

그는 “아직 사람들이 이성이 있는지, 그건 품절이 아니었다. 근데 나머지는 다 품절이었다”며 ‘두쫀쿠’를 손에 들었다.

그러고는 “솔직히 말하면 이거 안 먹고 버려도 된다. 궁금하지도 않다”고 말한 뒤 “오늘 제작진분들이 핫하디 핫한, 호들갑은 호들갑이고, 콘텐츠는 콘텐츠라고 해서 경험은 해보겠다”고 했다.

사진 I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
사진 I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

주우재는 두쫀쿠를 비롯해 두바이 초코 타르트, 두바이 초코 르뱅 쿠키, 두바이 초코 붕어빵, 두바이 초코 소금빵 등 각종 두바이 디저트를 차례로 맛봤다.

그는 “제가 볼 땐 두쫀쿠에 5900원까지만 지불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비교해보니까 5000원대까지는 괜찮은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하지만 “6000원이 넘어가면 가심비 면에서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 아무리 딴 것들이 비싸져도 한입거리 아니냐. (가격이) 납득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주우재는 직접 두쫀쿠를 만들어보기도 했다. 그는 “맛이 얼마나 다른지 한 번 먹어보고 만약 진짜 똑같으면 ‘집에서 해 먹으라’고 하겠다”면서 맛본 후엔 “이 정도 노고라면 시켜 먹는 게 나을 것 같다. 5900원까지는 시켜드시라”라고 쿨하게 말했다.

‘두쫀쿠’는 지난 2024년 유행한 두바이 초콜릿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에서 탄생한 디저트다. 두바이 초콜릿 주재료인 카다이프(가늘게 만든 중동 지역의 면)와 피스타치오 크림을 버무려 속을 만들고, 이를 코코아 가루를 섞은 마시멜로로 동그렇게 감싼 사실상 떡에 가까운 식감의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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