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국민 배우 고(故) 안성기를 추모했다.
고현정은 9일 인스타그램에 고 안성기의 영정 사진을 올리며 “귀한 분이 가셨다”는 글을 남겼다. 환하게 웃고 있는 고인의 생전 모습이 먹먹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앞서 고현정은 안성기 별세 당일에도 “선배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안성기는 지난 5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지난달 30일 심정지 상태로 순천향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고인은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이듬해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재발해 투병 중이었다. 이날 오전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장례 미사와 영결식이 엄수됐고, 가족과 현빈 정우성 이정재 등 후배 배우들의 배웅 속에 영면에 들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