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풍자가 25kg 감량에 성공한 뒤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를 공개했다.
풍자는 21일 SNS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풍자가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받은 뒤 화장대 앞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시스루 레이스로 장식된 드레스를 입은 풍자는 날렵해진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 등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갈수록 너무 예뻐지고 있다”, “배우같다”, “몰라보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풍자는 최근 25kg을 감량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점에 출연해 “전에는 22kg을 뺐었고, 지금은 총 25kg을 뺀 상태”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창 제철일 때(많이 나갔을 때) 상의 140을 입었다. 8XL였는데 지금은 XL”라며 “초반에 위고비를 해보긴 했다. 저한테 효과가 너무 좋아서 일상 생활에 지장이 가더라. 식욕이 없고 힘들어서 그냥 식단 조절을 하고 PT만 받는다”고 감량이 꾸준한 노력의 결실임을 강조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