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원훈이 어머니에게 차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1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짠한형’에는 김원훈, 카더가든, 백현진이 출연했다.
이날 정호철은 김원훈이 효자라는 말에 “요즘에 효도한 게 있냐”고 물었다. 김원훈은 “어머니께 차를 한 대 선물했다”고 답했다.
이어 “나도 한번 꼭 사주고 싶다는 마음만 가지고 있다가 한 달 전에 준비한 차를 어제 줬는데 우리 가족 다 울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자동차를 선물 받은 어머니의 영상을 공개한 김원훈은 “어제 너무 좋았다. 동료들한테도 그렇지만 가족한테 뭘 할 수 있는 거 자체가 너무 좋다”고 미소 지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