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식당 데이트에 나섰다.
17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함께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휴대폰으로 메뉴를 보며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했다.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했던 두 사람은 지난해 서울 평창동으로 아시했다.
이효리는 지난달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을 오픈하고, 직접 ‘하타 요가’ 수업에 참여하며 ‘요가 강사’로 나서고 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