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효주가 부산에서 미모를 뽐냈다.
한효주는 20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로맨틱 어나니머스’에서 호흡을 맞춘 오구리 슌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효주와 오구리 슌이 사진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한효주는 흰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청순한 비주얼을 뽐냈다. 오구리 슌은 검은 슈트를 입고 한효주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효주는 이날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장에서 제30회부산국제영화제 초청된 넷플릭스 시리즈 ‘로맨틱 어나니머스’ 야외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로맨틱 어나니머스’는 누구와도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여자와, 누군가와 닿는 것조차 힘들어하는 남자가 초콜릿을 매개로 서툴지만 진솔하게 사랑에 다가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효주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