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서형 셰프가 결혼한다고 밝혔다.
18일 최화정은 유튜브에 ‘실제 재벌집에서만 먹는다는 원팬 나물5종 비빕밥 (최화정 기절초풍)’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장사천재 조사장으로 출연했던 조서형 셰프는 유튜브에 출연해 “점심에 여기 있다가 을지로에 갔다가 다시 여기로 돌아온다. 새벽에는 반찬가게 출근도 한다”며 가게 3개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음식하는 걸로 스트레스를 푼다”며 음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최화정은 “좋아서 하는 거겠지만 돈을 긁어 모은다. 나중에 결혼할 사람 좋겠다”고 말했다. 조서형 셰프는 “잘 해주긴 한다”라며 남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제가 원래 결혼식이 다음 달이었는데, 너무 바빠서 결혼식을 미뤘다. 내년에 한다”라고 덧붙였다. 최화정은 “너무 축하한다. 그 남편은 완전 럭키다”라며 축하를 건넸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