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김정민 아들, 일본 축구 국가대표 또 발탁…일장기 달고 뛴다

김미지
입력 : 
2025-08-22 14:51:06
다니 다이치(김도윤). 사진|JTBC ‘뭉쳐야 찬다2’ 영상 캡처
다니 다이치(김도윤). 사진|JTBC ‘뭉쳐야 찬다2’ 영상 캡처

가수 김정민의 둘째 아들 다니 다이치(한국명 김도윤)가 일본 축구 국가대표로 다시 한번 발탁됐다.

21일 일본축구협회(JFA)는 오는 9월 프랑스 리모주에서 열리는 국제 친선대회 명단을 발표했으며 다니 다이치가 명단에 포함됐다.

다니는 프랑스, 포르투갈, 사우디아라비아와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다니의 일본 국가대표 선발은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지난해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된 아시아축구연맹(AFC) 2025 U-17 아시안컵 예선에 출전했다.

그는 첫 경기 네팔전에서 4골을 넣어 팀의 9:2 대승을 이끌었으며, 마지막 경기였던 카타르전에서도 2골을 기록해 유망주로서 주목 받았다.

다니 다이치(김도윤), 김정민. 사진|김정민 SNS
다니 다이치(김도윤), 김정민. 사진|김정민 SNS

2008년 생인 다니는 김정민과 일본인 아내 루미코의 둘째 아들로 한국과 일본 복수국적이다. 그는 서울신정초등학교 축구부와 FC서울의 유스팀 오산중학교 축구부를 거친 뒤 지난 2023년 일본 사간 도스 유스팀으로 이적했다.

일본 매체에 따르면 다니는 일본 대표팀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일본에 가고 싶었고, 이적한다면 가장 강한 팀에서 뛰고 싶었다. 그래서 사간 도스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김정민은 2006년 11세 연하의 루미코와 결혼해 슬하에 3남을 두고 있다. 현재 아내 루미코가 일본에서 세 아들을 키우고 있기 때문에 김정민은 서울에서 홀로 기러기 생활 중이다.

김정민과 루미코는 오는 28일 첫 방송하는 tvN STORY ‘각집부부’에 출연해 한국과 일본의 각집 생활을 공개한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