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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에 요절한 ‘미남 스타’ 故임성민 오늘(20일) 30주기

진향희
입력 : 
2025-08-20 09:02:33
수정 : 
2025-08-20 09:03:34
배우 고(故) 임성민(본명 임관배)이 세상을 떠난 지 30년이 지났다.
배우 고(故) 임성민(본명 임관배)이 세상을 떠난 지 30년이 지났다.

배우 고(故) 임성민(본명 임관배)이 세상을 떠난 지 30년이 지났다.

임성민은 1995년 8월 20일, 간경화 투병 끝에 39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1956년생인 그는 1976년 영화 마지막 밤의 탱고로 데뷔한 뒤, 이듬해 T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180㎝의 훤칠한 키와 수려한 외모, 뜨거운 연기 열정으로 스타덤에 오른 임성민은 1980~90년대 TV와 스크린을 오가며 당대 최고 미남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색깔있는 남자’, ‘무릎과 무릎 사이’, ‘사의 찬미’, 드라마 ‘노다지’, ‘야망의 세월’, ‘사랑의 굴레’ 등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특히 1991년 ‘사의 찬미’로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창 활동이 무르익던 30대 초반, 그는 만성간염에서 이어진 간경화로 쓰러졌다. 김희애·김혜수·이영애와 호흡을 맞춘 MBC 드라마 ‘사랑과 결혼’은 결국 그의 유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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