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로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홍수아가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낸 가운데 점점 변화하는 얼굴이 눈길을 끈다.
홍수아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Douyin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에는 온몸에 밀착되는 분홍색 숏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중화권 스타 판빙빙 닮은꼴” “여신이긴 한데...누구?” “제가 아는 그 홍수아 맞아요?” “충분히 아름다운데 계속 바뀌시네요” “중국인인줄” “인형 같아요” “예뻐요” 등 반응을 나타냈다.

그는 2013년 이후 중국으로 건너가 중국 드라마인 ‘억만계승인’ , ‘온주량가인’은 물론 , 중국 영화 ‘원령’ , ‘목격자 : 눈이 없는 아이’ 등에 출연하며 중화권에서 입지를 굳혔다.
국내 활동도 종종 해왔는데 지난 4월 처음 선보인 숏폼 전용 브랜드 JoyTBC 첫 숏폼 드라마 ‘뷰티풀 CEO 서혜림’ 주연을 맡기도 했다. 이는 영화 ‘감동주의보’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최웅과 재회한 작품이다.
평소 솔직 쿨한 성격으로 유명한 그는 SNS를 통해 팬들과 적극 소통해왔다. 다수의 방송, 언론 인터뷰를 통해 성형 사실을 수차례 고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