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사진에 F1의 전설적인 레이서 루이스 해밀턴이 좋아요를 누르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루이스 해밀턴은 지민의 SNS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면서 악수하는 이모티콘과 “my Dior collection”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해당 사진은 지민이 지난 15일 SNS를 통해 공개한 것으로 지민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 디올의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민의 사진을 루이스 해밀턴이 공유하면서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디올과 함께 협업을 하는 게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슈가의 소집해제를 끝으로 멤버 전원 병역의 의무를 다했다. 현재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