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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서 올린 것”…이효리, 암 말기 반려견 걱정에 해명

김소연
입력 : 
2025-07-23 10:03:25
이효리. 사진| 스타투데이 DB
이효리. 사진| 스타투데이 DB

가수 이효리가 누리꾼들의 걱정에 반려견들의 안부를 알렸다.

이효리는 22일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석삼이의 사진을 올렸다. 아무런 멘트 없이 반려견을 쓰다듬는 사진이었으나, 석삼이의 반려견이 건강에 이상이 있는 만큼 걱정을 모았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석삼이가 암 말기라서 배가 커졌다. 떠나보낼 준비하면서 석삼이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효리 반려견 석삼이. 사진| 이효리 SNS
이효리 반려견 석삼이. 사진| 이효리 SNS

누리꾼들의 걱정이 쏟아지자 이효리는 “석삼이가 너무 예뻐서 올린 것”이라며 “걱정 말라”고 해명했다. 또 구아나, 코깜이, 미달이, 고실이 등 다른 반려견들도 잘 지내고 있다며 근황을 인증하기도 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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