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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진 풍자, 열애설까지 나오자…“시작하는 것도 까먹어”

김소연
입력 : 
2025-07-07 17:56:56
풍자. 사진| 유튜브 캡처
풍자. 사진| 유튜브 캡처

방송인 풍자가 갑자기 예뻐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7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풍자의 연애 근황 | 풍자표 수제버거&고드름하이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풍자는 제작진과 이야기를 하던 중 “연애를 하느냐”는 질문을 받자 “나요? 누가요?”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은 “왜 이렇게 예뻐지냐, 연애 하냐는 댓글이 있다”며 “닮은꼴들도 계속 라인업이 나오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풍자는 “연애 하느냐고? 무슨 소리냐”면서도 “댓글을 보니까. 너무 감사하게 ‘전보다 나아지고 있다’, ‘예뻐지고 있다’ 이런 글들이 있더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런데 그럴리 있나. 이렇게 버거 만들어서 혼자 술 마시는 사람인데”라며 열애설은 부인했다.

풍자는 또 “이랬는데 갑자기 열애설이 터지면 사람들이 배신감 느끼겠다”며 “걱정하지 말라. 연애를 어떻게 시작하는지를 까먹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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