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최은경이 탄탄한 복근을 뽐냈다.
최은경은 25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번 주는 계속 아침 스케줄이라 운동을 딱 한 번밖에 못함”이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와중에 컨디션 난조로 그마저도 재활 운동. 그래도 이단 뛰기 맨날 48에서 걸리더니 50개 성공. 이제 백 개는 쉽다. 히히. 이단 뛰기 하나도 못 하던 내가 이게 되네”라고 적었다.
또 최은경은 “뭐든 언젠가 된다. 안 되면 안 되는 걸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최은경이 공개된 영상에는 운동으로 완성된 탄탄한 복근이 포착돼 감탄을 자아냈다. 또 최은경이 줄넘기로 이단 뛰기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최은경은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프리랜스를 선언,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