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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틱톡男과 이혼한 줄 알아…남편 아니고 제작사 대표” (‘짠한형’)

이세빈
입력 : 
2025-06-23 20:16:25
‘짠한형’. 사진 I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짠한형’. 사진 I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배우 이시영이 숏폼 콘텐츠를 함께 찍는 남성의 정체를 해명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짠한형’에는 이시영, 김다솜, 정상훈이 출연했다.

이날 정호철은 틱톡 팔로워 1715만 명을 보유한 이시영에게 “틱톡에 나오는 안경 쓴 남성을 남편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냐”고 물었다. 이시영은 “진짜 많다. 내가 얼마 전에 이혼하지 않았냐. 그런데 그 친구랑 이혼한 줄 알더라. 그래서 그 친구가 나한테 그러더라. 자기는 결혼한 적도 없는데 돌싱남이 됐다고”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남성의 정체는 제작사 대표라고. 이시영은 “(다른 사람들이) 내 채널이 끝난 줄 알더라. 이제 이혼했으니까 안 하는 줄 알고”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계속 찍으면 ‘저쪽은 비즈니스 커플이구나’, ‘프로 중의 프로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웃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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