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윤종신의 건물 매각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윤종신은 2015년 4월 이태원 상권이 확장된 한강진길 건물 한 채를 15억 1500만 원에 사들였다. 당시 해당 건물을 담보로 약 9억 원의 대출을 받았다.
윤종신은 이 건물을 지난 17일 55억 원에 매각해 약 40억 원의 시세차익을 실현했다.
지하 1층, 지상 2층 구조로 된 건물은 6호선 한강진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종신은 2006년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종영한 tvN ‘알쓸별잡: 지중해’에서 활약했으며, 채널A ‘하트페어링’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