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걸스데이가 완전체로 뭉친다.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걸스데이는 이번 주 완전체로 혜리의 유튜브 콘텐츠 ‘혤’s 클럽’을 촬영한다.
앞서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진, 민아, 유라와의 사진을 게재하며 ‘혤’s 클럽’에 걸스데이 완전체를 초대할 것을 예고했다. 촬영일이 이번 주로 정해지면서, 공개 시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010년 7월 데뷔한 걸스데이는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썸띵(Something)’, ‘달링(Darling)’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9년 전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된 후에는 드라마, 영화, 예능, 공연 등 다방면에서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속사는 달라졌지만, 네 멤버의 우정은 여전하다. 2023년에는 멤버들이 맏언니 소진과 배우 이동하의 결혼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지난해 8월에는 막내 혜리의 영화 ‘빅토리’ VIP 시사회에 언니들이 총출동해 응원을 전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