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새롬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새롬과의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김새롬은 ‘섹션TV 연예통신’ 연예 정보 리포터로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후 ‘순위 정하는 여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에서 활약했다.
2015년 이찬오 세프와 결혼한 뒤, 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김새롬은 ‘우리 이혼했어요’, ‘이제 혼자다’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경험을 녹여낸 솔직한 토크로 주목 받았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아이들, 펜타곤 후이·신원, 라잇썸, 나우즈 등의 아이돌 그룹이 속해있으며 박미선, 이은지, 이상준 등 방송인도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