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피나는 노력 끝에 완성한 몸매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당연한 건 없고, 요즘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건 내 몸”이라는 글과 함께 전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블랙 튜브탑에 레이스 미니 스커트를 매치했다. 체지방이 거의 없는 날렵한 실루엣이다.
앞서 최준희는 루푸스 병 때문에 90kg까지 증량 후, 최근 41kg 달성 근황을 전했다. 주변의 우려 섞인 시선에는 “가시 같은 몸매를 추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최준희는 한 때 이유비 소속사의 배우 계약을 체결했으나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해지한 뒤 인플루언서로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