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화영이 층간소음 고통을 호소했다.
화영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거 맞아요? 이 새벽에 미리 공지도 안하고 밤 12시가 넘은 이 시간에 아래층 공사라니요. 자다가 잠 다 깼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새벽 드릴+망치 공사만 2시간째. 보통 이럴 땐 어째야 하나”라며 층간소음 피해를 호소했다.
화영은 2010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했으나, 2년 만에 팀을 탈퇴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청춘시대2’ ‘매드독’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등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