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무가 허니제이가 층간 소음으로 괴로움을 토로했다.
허니제이는 23일 SNS에 “아.. 새벽 5시 다 되어간다. 옆집인지,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한 시간째 노래하고 난리남. 진짜 미쳐버리겠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허니제이는 지난 2023년 딸을 출산 후 육아를 하고 있다. 아기를 키우고 있는 가정인 만큼 새벽에 이어진 소음이 더욱 스트레스로 다가왔을 것으로 보인다.
허니제이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요즘 층간, 벽간 소음 정말 심하다”, “조심하긴 해야겠지만, 소음을 막지 못하는 부실한 시공도 문제”, “해결을 어떻게 해야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