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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디♥이대은 임신 “믿기지 않지만…11월에 엄마 돼”

김소연
입력 : 
2025-05-09 15:14:25
트루디, 이대은 부부. 사진| 트루디 SNS
트루디, 이대은 부부. 사진| 트루디 SNS

래퍼 트루디(본명 김진솔, 32)와 전 야구선수 이대은(36)이 부모가 된다.

트루디는 9일 SNS를 통해 “지금도 믿기지 않지만, 제가 올해 11월에 엄마가 된다”고 고백했다.

태아의 초음파 영상을 공개한 트루디는 “태명은, 금똥이”라며 “배가 너무 나와서 똥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금덩이라서”라고 이야기했다.

이대은 역시 SNS를 통해 아빠가 된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대은은 “새로운 식구가 찾아왔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우겠다”며 2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트루디와 이대은은 지인 소개로 만나 2018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3년 열애 끝에 2021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4년만에 들려온 2세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말 축하한다”, “건강하게 태어나길”, “진심으로 축하한다”, “너무 반가운 소식이다”, “아기가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도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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