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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 40억 건물주 됐다

양소영
입력 : 
2025-05-02 20:53:52
지효. 사진|스타투데이DB
지효. 사진|스타투데이DB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건물주가 됐다.

2일 헤럴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지효는 지난해 3월 초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에 위치한 한 건물을 40억 원에 매수, 같은 달 말 잔금을 치르며 소유권을 이전받았다.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아 전액 현금 매수인 것으로 추정되며, 지효는 매입 한 달 후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을 마쳤다. 주택임대사업자는 1가구 이상의 민간임대주택을 취득해 임대사업을 할 목적으로 등록한 사람을 의미한다.

지효가 매수한 건물은 1986년 준공된 건물로 대지면적은 152㎡(45.98평), 연면적 330.21㎡(99.89평)로,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다. 해당 건물은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성수전략정비구역 2지구에 위치해 있다.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달 열린 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월드투어’에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섰다. 18일에는 콜드플레이와 협업곡 ‘위 프레이(트와이스 버전)’을 발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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