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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유튜버 영알남, 승무원 신체 부각 사진 뭇매...결국 교체

지승훈
입력 : 
2025-02-14 11:32:08
유튜버 영알남 영상 섬네일. 사진ㅣ‘영알남’ 유튜브 섬네일 캡처
유튜버 영알남 영상 섬네일. 사진ㅣ‘영알남’ 유튜브 섬네일 캡처

구독자 119만 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가 승무원의 특정 신체 부위가 부각된 사진을 게재해 뭇매를 맞고 있다.

영어회화 및 여행 콘텐츠를 공유하는 유튜버 ‘영알남’은 지난 12일 ‘비행기 좌석 사고 났습니다. 남 일이 아닙니다. 조심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여기서 해당 영상 섬네일은 한 외국인 여성 승무원의 상체가 클로즈업된 사진을 사용했는데 내용과 무관했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조회수를 늘리기 위한 낚시성 사진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영알남은 해당 지적을 가볍게 받아들이면서 ‘섬네일에 힐링받고 간다’는 성희롱성 댓글에 “행복하세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후 해당 영상 섬네일은 복수의 SNS,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며 문제가 크게 번졌다. 그러면서 일부 누리꾼들은 ‘불법 촬영’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결국 영알남은 해당 논란을 인식한 듯 영상 섬네일을 교체했다. 논란이 된 섬네일에는 승무원의 신체가 부각됐다면 교체한 사진에는 얼굴이 공개돼 있다.

더불어 논란에 대한 별다른 입장은 없는 상태다.

1991년생인 영알남은 영어 강사이자 유튜버로서 지난 2016년부터 영미권 국가의 문화와 영어 관련 콘텐츠들을 업로드 하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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