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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크루 전 멤버 오성훈, 3일 녹음실서 사망

진향희
입력 : 
2025-02-03 17:12:51
수정 : 
2025-02-03 17:27:32
피플크루 전 멤버 오승훈. 사진ㅣ유튜브(비보이질럿) 영상 캡처
피플크루 전 멤버 오승훈. 사진ㅣ유튜브(비보이질럿) 영상 캡처

비보이 춣신이자 힙합그룹 피플크루로 활동했던 가수 겸 작곡가인 오성훈이 갑작스레 사망했다. 향년 45세.

3일 가요계에 따르면 오성훈은 이날 새벽 녹음실에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1979년생인 오성훈은 이주노, 강원래 등이 거쳐간 ‘문라이트’에서 손꼽히는 비보이로 활동하다 1997년 그룹 피플크루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오랜 시간 MC몽과 음악활동을 함께 한 래퍼 겸 춤꾼이었으나, 부상으로 가수 보다는 작곡가 겸 작가사로 이름을 날렸다.

조영수와 공동 작곡한 케이윌 ‘러브119’를 비롯해 드라마 ‘못된 사랑’ 주제곡 ‘가슴이 슬퍼’, KCM의 ‘슬픈 눈사람’, 신혜성의 ‘나이’, MC몽의 ‘허클베리 몽의 모험’ 등이 대표작이다. 또, SG워너비 ‘비틀즈의 음악보다’, 브라이언의 ‘일년을 겨울에 살아’ 등의 가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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