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아름다운 미소로 공항을 환하게 밝혔습니다.
김지원이 지난 9월 15일 오전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이날 출국길에서 김지원은 단정하게 빗어 내린 긴 생머리에 네이비 컬러의 루즈핏 니트, 그리고 와이드한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여기에 레드 미니백과 비대칭 디자인의 스커트를 더해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출국길에 올랐습니다.
한편, 김지원은 2026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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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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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목걸이입니다.
두 번째, 팔찌입니다.
세 번째, 찢어진 청바지의 실밥입니다.
네 번째, 핸드백 지퍼입니다.
다섯 번째, 핸드백 장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