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완선이 완벽한 동안 비주얼로 또 한 번 레전드를 경신했다.
김완선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수영장에서 찍은 여름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969년생, 올해 56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모습이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완선은 하늘과 맞닿은 풀빌라 수영장에서 햇살을 즐기며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트로피컬 패턴의 비키니 스타일 수영복에 챙 넓은 썬햇과 선글라스를 매치한 그는, 우아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바캉스 룩을 완성했다.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와 잡티 없는 피부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김완선 특유의 장난기 어린 미소와 여유로운 포즈는 팬덤 ‘삐에로’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댓글에는 “언니 나이 시계 고장났다”, “비키니 여신 그 자체”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또한 김완선은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완선TV’를 통해 직접 만든 채소 김밥도 소개하며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전했다. 그는 “너무 맛있다”는 자막과 함께 건강한 식단을 공유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완선은 최근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활기찬 라이프스타일과 자기관리로 ‘시간을 거스르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