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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결혼 후 화단 인형 되었네...아이리스 꽃 바지로 신혼 분위기 봇물

김승혜
입력 : 
2025-07-19 19:53:57

서동주가 사랑스러운 신혼 분위기를 제대로 보여줬다.

19일 방송인 서동주는 자신의 SNS에 “티백 스타일의 아름다운 옷들과 식물들과 차가 어우러져 티백만의 ecosystem 안에 머물다 온 기분이 들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다채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화사한 하늘색 배경 위로 하얀 아이리스 꽃송이가 가득 프린트된 룩을 완성했다.

서동주가 사랑스러운 신혼 분위기를 제대로 보여줬다.사진=서동주 SNS
서동주가 사랑스러운 신혼 분위기를 제대로 보여줬다.사진=서동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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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시스루 소재의 집업 점퍼와 와이드 핏 바지까지 같은 패턴으로 통일해 자연 속에서 막 걸어나온 듯한 ‘화단 인형’ 같은 스타일을 보여줬다. 우아한 반묶음 헤어와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화사함을 더했고, 주변에는 생화 장식과 함께 산뜻한 감성이 가득했다.

최근 서동주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 29일, 4세 연하의 매니지먼트사 임원과 결혼식을 올린 서동주는 연애 시절 추억이 담긴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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