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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밖으로 나왔나?”…추영우, PC방 앞에서 확인한 인기 실감

김승혜
입력 : 
2025-06-24 22:07:50

추영우가 인지도를 체감한 순간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24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 게재된 ‘살롱드립2’에서는 배우 추영우가 출연해, 드라마 ‘옥씨부인전’ 이후 바뀐 일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장도연이 “요즘 대세인 걸 실감하냐”고 묻자, 추영우는 “부모님께 쓸만한 아들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진심을 전했다.

추영우가 인지도를 체감한 순간을 솔직하게 털어놨다.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추영우가 인지도를 체감한 순간을 솔직하게 털어놨다.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추영우
추영우
추영우
추영우

이어 “모자나 마스크도 잘 안 쓴다. 알아보면 반갑게 인사한다”고 밝히며 특유의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한 번은 친구랑 신사동 PC방 가려고 택시에서 내렸는데, 처음 본 아저씨 다섯 분이 ‘어? 걔? 옥씨!’ 하더라”며 “드라마가 정말 잘 됐구나 싶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열심히 게임했다”며 웃음을 터트려 여유로워진 모습을 보여줬다.

“요즘 기분 어떠냐”는 질문에는 “다 재밌다. 선배님도 신기하고, 연예인 구경도 즐겁다”며 한층 여유로운 모습으로 대중과의 거리를 좁혔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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