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가수 서영택이 신곡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모았다.
서영택은 지난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4일 발매되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러브 스펠(Love Spell)’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영택은 올화이트 의상을 착용하고 청순하고 깨끗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은 훈훈한 비주얼로 팬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보라색 꽃들이 만개한 꽃밭에서 하늘을 향해 손을 뻗고 있는 모습과, 흰색 꽃다발을 손에 쥔 채 누워 밝게 웃는 모습은 싱그럽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과 호기심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번 신곡은 쇼플레이와의 개인 소속사 전속 계약 체결 이후 서영택이 선보이는 첫 번째 행보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성 있고 독보적인 감성과 보이스로 ‘낭만 테너’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사랑 받아온 만큼,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달콤한 사랑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영택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무용원을 졸업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성악가로,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의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서영택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러브 스펠(Love Spell)’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