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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출산 후 더 예뻐진 워킹맘 일상… “여름이 온다” 당당한 귀환

김승혜
입력 : 
2025-06-07 09:53:50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출산 후 첫 여름을 맞은 일상을 전했다.

6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에 “Summer is coming”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흰 반팔 티셔츠에 블랙 셋업 스커트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발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손연재가 출산 후 첫 여름을 맞은 일상을 전했다.사진=손연재 SNS
손연재가 출산 후 첫 여름을 맞은 일상을 전했다.사진=손연재 SNS

손연재는 흰 반팔 티셔츠에 블랙 셋업 스커트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발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사진=손연재 SNS
손연재는 흰 반팔 티셔츠에 블랙 셋업 스커트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발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사진=손연재 SNS
손연재가 아이스크림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손연재 SNS
손연재가 아이스크림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손연재 SNS
손연재는 지난해 9세 연상 금융인과 결혼, 올해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사진=손연재 SNS
손연재는 지난해 9세 연상 금융인과 결혼, 올해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사진=손연재 SNS

한 손엔 아이스크림, 다른 손엔 복숭아 디자인의 엽서를 든 채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를 보인 손연재는 “아이스크림보다 아이 밥 양이 더 많다”며 귀여운 현실 육아 토크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번 주말도 육아 화이팅”이라는 응원과 함께 아기의 식판 사진도 함께 공개했는데, 6구 나눔 접시에 정성껏 담긴 밥과 반찬은 워킹맘 손연재의 세심한 손길을 보여줬다.

손연재는 지난해 9세 연상 금융인과 결혼, 올해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에도 리듬체조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후배 양성과 육아를 병행 중이며, 최근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까지 전해지며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소녀미와 우아함을 자랑하는 손연재의 여름 일상은, 또 다른 워킹맘들에게도 큰 응원이 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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