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 여왕 김연아가 독보적인 고급미를 뽐내며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27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연아는 블랙 롱 드레스에 벨트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품격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가녀린 어깨 라인과 절제된 포즈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베이지 컬러의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은 컷에서는 자연광을 받으며 청순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내추럴 웨이브 헤어와 미니멀한 골드 주얼리는 김연아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더욱 배가시켰다. 오프숄더 화이트 셔츠를 착용한 사진에서는 청초한 미소를 머금고 햇살을 받아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투명한 피부와 맑은 눈빛은 여전히 ‘국보급 미모’임을 입증했으며,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김연아의 독보적인 존재감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2022년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했으며,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입대해 오는 5월 19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