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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언니 졸업식 갔다가 우연히 캐스팅...운명적이었다” (유퀴즈) [MK★TV픽]

금빛나
입력 : 
2025-01-15 22:13:07

아이브 장원영이 운명과도 같은 캐스팅 비화에 대해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럭키비키’ 특집으로 대한민국에 긍정 신드롬을 가져온 ‘원영적 사고’의 주인공 아이브의 장원영과 안유진이 출연해 입담을 밝혔다.

언니의 졸업식 갔다가 우연치 않게 캐스팅이 됐다고 말한 장원영은 “운명적으로 생각하는 게 그 분이 저를 뽑아주시고 3일 후에 나가셨다”고 고백했다.

아이브 장원영이 운명과도 같은 캐스팅 비화에 대해 고백했다. / 사진 = ‘유퀴즈’ 캡처
아이브 장원영이 운명과도 같은 캐스팅 비화에 대해 고백했다. / 사진 = ‘유퀴즈’ 캡처

이어 “연예계라는 것이 오고 가다 한 번쯤 마주치기 마련이지 않느냐. 다 두루두루 돌아서 만나고는 하는데, 저는 그 이후로 그 분을 뵌적이 없다”며 “저를 뽑아주시고 떠나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와 관련해 장원영은 “그 분이 신입 분이셨다. 심지어 헤드 분도 아니고 신입의 어린 언니였는데, 3일 뒤에 사라지셨다. 이것도 운명이 아니었을까 싶다”고 고백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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