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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SM 로봇인 줄” vs 브라이언 “JYP 더럽다” 방귀 사건 언급 (‘놀토’)

서예지
입력 : 
2026-10-17 21:56:48
‘놀라운 토요일’ . 사진ltvN
‘놀라운 토요일’ . 사진ltvN

박준형과 브라이언이 방귀 사건을 언급하며 신경전을 펼쳤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는 ‘대한외국인 아이돌’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준형, 브라이언, 츠키가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은 박준형과 있었던 과거 일화를 꺼냈다. 그는 “신인 때 형한테 고마운 게 있었다. g.o.d와 같은 대기실을 썼다. 형이 다가와서 제 이름을 듣자마자 외국에서 왔다고 생각하며 갑자기 엄지를 누르라고 하더라. 엄지를 눌렀더니 방귀를 뀌는데 뺌!도 아니고 설사가 나올 법한 소리였다”고 발언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박준형은 “거짓말이 아니라 SM 애들은 거의 로봇이다. 거의 이러고(경직되어) 있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애들한테도 해줬다. 그렇게 하면 애들이 다 풀렸다. 하루에 계속하면 진짜 싼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브라이언이 “그래서 JYP는 더럽다고 느꼈다”고 하자 옆에 있던 영케이는 “오 노우”라며 질색하기도. 박준형은 “나 진영이 방귀 뀌는 거 여태까지 못 들어봤다. 걔는 좀 특이하다. 뒤에 뚜껑 열어서 꺼내서 버릴 수 있다”며 괴상한 말을 늘어놓아 결국 뒷부분은 편집돼 웃음을 안겼다.

박준형은 g.o.d(지오디)의 리더이자 맏형이자 래퍼, 배우, 방송인이다. g.o.d는 ‘어머님께’, ‘거짓말’, ‘촛불하나’, ‘길’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특히 박준형은 서툰 한국어와 미국식 리액션, 솔직하고 필터링 없는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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